난.. 바본가비다...

카테고리 없음 2006. 10. 26. 17:37 posted by 이한비

지갑을 또 잃어버렸다...

이노무 술이 웬수지 =_=).. 역시 짬뽕에 짬뽕^2 한 술은 위험한가부다.. ㅋㄷㅋㄷ

각종카드 분실신고에 새로 만드느라 아주 동분서주...

역시 문명의 이기는 없으면 불편..

조심하자 ㅡㅜ 흑흑

아~~ 쫌~~~

카테고리 없음 2006. 10. 17. 09:07 posted by 이한비

아침마다 내가 타는 버스안에는 여고생들이 잔뜩~~~~ 탄다.. *-_-*

물론 나로선 고마운일이지만 ^0^)/

오늘아침엔 대략 난감. ....

운좋게 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자꾸 어깨에 어떤 물체가 와서 닿는것이다.

뭔가 해서 살짝 눈을 떠보았지만..

왠 남학생이 자꾸 부딪혀 오고 있....... OTL...

왜~~ 왜~~ 공간도 있는데 이쪽으로 붙는거야 -0-)

아~~~ 쫌~~~

사람이 붙는걸 굉장히 싫어라 하는 나로선 =_=) 증말 !#!@%@!!#$$ (모르지뭐.. 여학생이라면 *-_-*)

더 웃긴건.. 내리려고 의자에 일어선 순간 급발차로 인하여 그 학생에게 붙을뻔 =_=)

에엑 정말 만원버스는 싫다 ㅡ,.ㅡ 이젠 오토바이 하나 마련해야 하는걸까..

금일 오후 갑자기 바깥이 시끄럽다..

뭘까? 내다보니 동네 사람들이 길한복판에 모여서 웅성웅성..

희한하다... 급수차가 갑자기 온다.

성수동 분당선 지하철 공사도중 누가 수도관을 터트린 모양이다 =_=;;;;;

모두들 TV에서나 보았던 어느 동네 주민들처럼 온갖 용기들을 들고 나와 물을 담아가기 바쁘다.

나도 다라와 주전자 락앤락 몇개를 들고 받아오긴 했는데 ..

정말 어이가 없다.. 물하나만 안나와도 이렇게 사람이 힘들어지는구나 싶은게

당장 저녁식사에 쓸물이 없다 =_=;;

내려갈까 해도 바로 내려가는 기차가 없다.

아하하하~ 세상사 우숩군...

주말...  토요일 오후..

01~06학번들과 체육대회를 했습니다요...

딸랑 두게임 뛰고...

새벽까지 술을 마셧네요..

날꼴딱 새고 아침 첫차 설로 돌아오는 KTX를 타고 아침 8시에 도착..

그대로 쓰러져 취침

점심지나 일어나서 저녁먹고 =_=)ㅋ 또 취침~!

월요일 아침 6시 기상.. 출근... =_=) 우어어~~

교훈 : 나이를 생각합시다 ㅡㅜ

금요일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6. 9. 22. 16:26 posted by 이한비

groove 해지는 금요일입니다.

아자~! 화이팅 조금만 더 버티자~~~~!!

이런날에 듣는 음악은 좀더 특별해야 하지 않을까?

XML Chapter 6 - XML Schema

카테고리 없음 2006. 9. 20. 23:09 posted by 이한비
우와 어렵다...

=_=)/  머리 빠개진당~ 우호호

그러나 저러나 정의 개념이라 그래도 알아 놓고 표로 만들어 놓으면 문법에 걸리는 일은 없을거 같긴 하다.

스키마만 말입죠 =_=)ㅋ

EBNF로 모두 싸그리 정의 해놓으면 ㅎㅎㅎㅎ 누가해~~

낚였다...

카테고리 없음 2006. 9. 18. 15:57 posted by 이한비

젠장... 이럴수가..

소중한 시간을 이틀이나 투자하여 다녀온 부산 IT Expo ....

이게 뭐냐~~~!! 참가업체도 훨 적고 부스도 썰렁썰렁한 이 =_=) 어이없는 전시회는..

관계자가 모바일 관련 업체 많이 나왔다고 해서 100만원 가량 비용잡고 직원 대다수가 내려갔었던

부산 Expo는 완전 허당이었다.......

이사님 이하 특히 나는.. 실적좀 올려보려 만반의 준비를 한 나는 완전 실망 !!!!!!!

제일 화를 냈었던듯 싶다 =_=;; 결국 그날저녁..

열받은 우리들은 한화리조트 방에서 밤새 포커로 맘을 달랬다(?)...

-0-)/ ..... 그분이 오셧다...

나에게 그분이 오셧다~~!! 포커신이 오셧다~!!! 로티플은 안떳지만 포커도 뜨고~~!

결국 수만원(??)을 포획하여 새벽 4시에 하이에나 처럼 우리는 새벽거리로 나아갓다 =_=)/

잘놀았다 -0-)/ 하하하하하....  (뒷얘기를 듣고 싶으신분은 개인적으로 컨택을.... ) 응?...)

그래도 양대 Expo로 불리우던 부산에서의 허망함은 참으로 씁쓸했다..

IT 업계에 큰 행사인데 해가 갈수록.. 결국 서울에서 열리는 그나마 나은 전시회를 보는수밖에..

외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부산에서 조차 행사하나 제대로 못열린다는 아쉬움은 왠지 IT업계의 미래의

단편을 본듯해서 정말 씁쓸했다..

아 우리는 언제 문화적인 성장도 같이 이룰것인가...

좋은 세상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06. 9. 15. 09:30 posted by 이한비

달리는 차 안에서 핸드폰을 이용해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할수 있다뉘~

지금 SKT 3G+ 노트북 접속 프로그램을 이용해 접속중이다..

부산 Expo가는길에 심심해서 켜봤지만.. 으오~ 그럭저럭 넷서핑은 할만하다.

다만 음영지역 지날시에 중간중간 잠깐씩 끊기기에 게임같은건 엄두를 못낸다. ㅎㅎ

뭐 이것만 해도 어딘가 +_+)

꿈꾸던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잇는 세상이다~

뒤쳐지지 말자~

홧팅~

IT Expo 2006 ( Busan ) D - 2

카테고리 없음 2006. 9. 13. 11:15 posted by 이한비
Expo 라..

뭐 코엑스서 하는건 자주 둘러보았지만 부산까지 가서 보긴 처음인듯 싶다..

참관하여 구경하고 기술영업쪽으로 뛰긴 할텐데..

-- 참관신청(http://itexpo.or.kr/visit/record.htm)

그런것보단.. 부산이란 동네를 다시 한번 가볼기회가 생기니 감회가 새롭다..

아무것도 몰랐던 대학1학년 시절에 Text로 채팅하고 단말기에 앉아서 '안녕하세요'를 치기 바빳던 시절

부산에 사는 한 여자애와 채팅에서 만나 서로 펜팔을 그럭저럭 오래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난다..

하루는 방학때 놀래켜주려고 무작정 부산가는 기차를 타고 5시간 반만에 도착해서 부산역 근처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긴 한데..

2학년이 되고 후배들이 잔뜩 몰려오니까 그에 기뻣는지 펜팔도 줄어들고 서로간의 기억도 서서히 사그러졌던게 생각난다..

그때는 그래도 순수하다 못해 바보스럽기 까지 했엇고, 자작시도 꽤나 써놨던 기억이 있는데 ..

책으로 출판하려다가 못한 자료.. 아깝게 하드디스크를 날려먹어서 사라지고..

여튼 부산이란 동네는 왠지 향수란 단어와 어울리는것 같다.. 이번엔 사진좀 찍어와야겟네..

기회는 만들어야 하는법?!

카테고리 없음 2006. 9. 12. 15:58 posted by 이한비
예전에 아주 예전에 근처에 있던 여자분이 있었는데요..

어쩌다가 지나가는말로 관심이 있다던가 하는 말을 들었었는데

바로 이사를 가버렸지 뭐래요..

연락처는 알고 있었는데 .. 최근에야 다시 얘길했습니다 ^^)

뭐... 사람사는데 인연이랄게 별거 있겠습니까..

오늘같이 좋은날 그냥 웃지요~

- p.s
제목만 보고 음악 올렸는데 참... 글이랑 안맞는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