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나... 헤드헌터분들을 너무 믿은걸까..
아니면 문서를 잘못만든건가.
요상한 제의만 들어오네..
아~~ 이제는 발로 뛰어봐야겠다~
화이3~
잡코리아나... 헤드헌터분들을 너무 믿은걸까..
아니면 문서를 잘못만든건가.
요상한 제의만 들어오네..
아~~ 이제는 발로 뛰어봐야겠다~
화이3~
태어나서 드라마 보고 이렇게 홀딱 넘어갔던적이 몇번이었던가 싶다..
아니 .. 생전 처음인거 같다.
무슨놈의 드라마가 이리 사람을 땡기게 하노 ㅡㅜ
꼬라지가 영 아닌 사람들이 정말 멋진 꼬라지가 뭔지를 보여주니까..
결국 일상은 ..
사람답게 사는게 가장 보기 좋은 꼬라지인거 같다.
더불어...
한예슬이라는 연기자를 다시 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논스톱때도 조금 관심이 있었지만.. 급상승(?)한 연기력..(물론 없던 연기력이 어느날 뚝하니 떨어진건 아닐테지.. 그만큼의 열정과 노력.. 그게 너무 좋다) 서슴없이 망가지면서도 캐릭터를 지키는 그 발군의 재치.
왜 저러니 했던 광팬들의 심정을 이제 슬슬 이해한다.
나.................. 너무 늦은거 아냐? (사춘기인건가;; )
-p.s
더불어.. 김성민씨 ... 당신의 연기에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요 ㅡㅜ 다른 드라마에선 그리 눈에 안띄었던 당신의 그 적절한 캐릭터와 연기.. 다시 봤습니다~
오지호씨 드디어 다비드 조각상같은 외모덕만 보는 연기자에서 탈피하셧군요~ 남자다운 캐릭터 정말 공감많이 했었습니다~
강자씨로 나온 정수영씨 .. 뮤지컬 경력은 역시 만만하진 않군요~ 어려운 역인데 정말 Best하게 소화하셔서 좋았어요. 게다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중요역할까지~
박한별씨.... OTL.... 화이팅-0-)/
덕구씨로 나온 김정욱씨, 공실장, 덕구어머니.. 에~~ 글고 꽃순이~ 프린세스~
에혀~~ 이제 멀 보고 사나 -0-...
- 댓글보고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케이스 옆 열고 간단하게 하드디스크만 띄어 냈는데
메인보드가 맛이 가버리는 센스 -0-)
내 다시는 조립완제품 사나 바라 ㅡㅜ 내가 직접 조립하고 만다~
용x닷x 젠장찌개~
결국 일은 하루 종일 못하고~ 노트북으로 놀고 있는 이 시츄에이션~
이거 뭐야 일도 못하고... 맘에 안들어 바꿔~!
용x닷x 서비스 꼬라지 하고는 =_=) 바꿔~!
우연찮게 사내 신입직원의 졸업작품에 조언을 해줬었고 이사님도 기획에 도움을 주셧었는데
크게 호평을 받은후 회사로 특강요청이 들어와서 진행하게 될줄이야... 흘~
그래도 대학 4년내내 학회내 학술부장으로 있었던 지라 수업에 대한 면역이 있긴 하지만
대규모 인원이 온다면 조금 =_=) ㅎㅎㅎ
결국 조그맣게 나마 준비를 하게 되었지만 ..
내일이 참 기대된다 ^^)
이러다가 강사로 전향하는거 아냐 =_=)..;;;
정말이지 3850원씩이나 내고 먹는밥이 이렇게까지 퓨전할줄은 몰랐습니다.
퓨전이 좋은줄만 알았더랬지요 =_=)
중심이 되는 국이나 찌개의 네이밍 센스도 쵝오입니다..
고추장 호박 찌개 -> 호박좀 썰어넣고 고추장으로만 간을 하여 물만 붓고 끓이기만한듯한 찌개
후추콩나물국 -> 콩나물 다듬은거에 물붓고 소금 좀 넣고 후추뿌려 완성한 국
고기 무우국 -> 무우넣고 물붓고 끓이다가 고기(하급) 조금 썰어넣은거 넣고 푹~ 끓인국
뭐 이런식입니다..
정말 제목만 보면 뭐뭐 들어갔는지 환히 보입니다. 그이외에 다른거 들어간 재료가 일절 없습니다.
그래도 나은건지.. 예전에는 쌀밥, 김치찌개에 핫도그와 샐러드, 중화풍 화권(중국음식과 함께 먹는 떡 비슷한건데요) ... 김 하나.. 뭘... 어떻게 =_=;;;
이건 3850원내고 영양사 맛내는거 테스터인건지 =_= 잊지 않겠다 -┌)
직장인들은 맛나는 밥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일인데~ 이따위!라니! 버럭~!
나중에 제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있다면...
수취인을 정확히 아예 정해놔야겠습니다..
뭐.. 세상사는거 별거 없고 그렇지만.. 갑자기 돌아가신 부모님의 재산때문에
친척끼리 싸우는건 정말 심신도 피로하고 짜증나고 사람이 보기싫어집니다.
그래도 살겠다고 받을려고 아웅다웅하는 우리네 모습이란..
제 자식에겐 그런고통 없도록 아예 지정하고 잘 나눠쓰라고 해야겠습니다.
심각하지만 심각하지 않은 이야기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