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도 힘들구나...

카테고리 없음 2007. 1. 25. 11:19 posted by 이한비

잡코리아나... 헤드헌터분들을 너무 믿은걸까..

아니면 문서를 잘못만든건가.

요상한 제의만 들어오네..

아~~ 이제는 발로 뛰어봐야겠다~

화이3~

도전이다..

카테고리 없음 2007. 1. 6. 10:11 posted by 이한비
이제 이직을 결정할때다..

무엇보다 포트폴리오 구성을 잘해야 하는데 =_=)..

이거야 원 가장 어려운게 글쓰기라니 ㅎㅎ

하지만 몇년 남지 않은 나의 목표를 향해 적지 않은 나이에 다시 한번

맨땅 도전을 해야 하는 시기다..

어렵더라도 도전하자..

도전하는 자에겐 희망이라는 등대가 있으니까 ^^

몇년만의 휘팍이냐~~~

카테고리 없음 2006. 12. 8. 12:30 posted by 이한비
휘팍에 갑니다.

몇년만에 보드를 타러 갑니다 =_=)

과연~~ 잘 탈수 있을까?

그것보다는.. 더 감개무량한..

이 회사초기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키워내온 이 회사...

2003년초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장님, 팀장님,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서

잘키워서 그때 스키장에도 놀러가고 그러자 라고 했던 약속이

이렇게 지켜졌다는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나...

참... 이루었다는거.. 이거 참 의미가 있다는...

년매출 몇십억이 되었지만 ㅎㅎㅎ

것보다는 이렇게 할수 있게 된 지금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더불어 다른것도 준비해야하겟지만요.

화이팅입니다. 지금도 끙끙대며 코딩에 열심인 여러분께~~

환상의커플 종영..

카테고리 없음 2006. 12. 4. 08:54 posted by 이한비

태어나서 드라마 보고 이렇게 홀딱 넘어갔던적이 몇번이었던가 싶다..

아니 .. 생전 처음인거 같다.

무슨놈의 드라마가 이리 사람을 땡기게 하노 ㅡㅜ

꼬라지가 영 아닌 사람들이 정말 멋진 꼬라지가 뭔지를 보여주니까..

결국 일상은 ..

사람답게 사는게 가장 보기 좋은 꼬라지인거 같다.

더불어...

한예슬이라는 연기자를 다시 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논스톱때도 조금 관심이 있었지만.. 급상승(?)한 연기력..(물론 없던 연기력이 어느날 뚝하니 떨어진건 아닐테지.. 그만큼의 열정과 노력.. 그게 너무 좋다) 서슴없이 망가지면서도 캐릭터를 지키는 그 발군의 재치.

왜 저러니 했던 광팬들의 심정을 이제 슬슬 이해한다.

나.................. 너무 늦은거 아냐? (사춘기인건가;; )

-p.s

더불어.. 김성민씨 ... 당신의 연기에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요 ㅡㅜ 다른 드라마에선 그리 눈에 안띄었던 당신의 그 적절한 캐릭터와 연기.. 다시 봤습니다~
오지호씨 드디어 다비드 조각상같은 외모덕만 보는 연기자에서 탈피하셧군요~ 남자다운 캐릭터 정말 공감많이 했었습니다~
강자씨로 나온 정수영씨 .. 뮤지컬 경력은 역시 만만하진 않군요~ 어려운 역인데 정말 Best하게 소화하셔서 좋았어요. 게다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중요역할까지~
박한별씨.... OTL.... 화이팅-0-)/
덕구씨로 나온 김정욱씨, 공실장, 덕구어머니.. 에~~ 글고 꽃순이~ 프린세스~
에혀~~ 이제 멀 보고 사나 -0-...

- 댓글보고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라~? 이게 뭐여~;;;

카테고리 없음 2006. 11. 29. 13:41 posted by 이한비

케이스 옆 열고 간단하게 하드디스크만 띄어 냈는데

메인보드가 맛이 가버리는 센스 -0-)

내 다시는 조립완제품 사나 바라 ㅡㅜ 내가 직접 조립하고 만다~

용x닷x 젠장찌개~

결국 일은 하루 종일 못하고~ 노트북으로 놀고 있는 이 시츄에이션~

이거 뭐야 일도 못하고... 맘에 안들어 바꿔~!

용x닷x 서비스 꼬라지 하고는 =_=) 바꿔~!

우연찮게 사내 신입직원의 졸업작품에 조언을 해줬었고 이사님도 기획에 도움을 주셧었는데

크게 호평을 받은후 회사로 특강요청이 들어와서 진행하게 될줄이야... 흘~

그래도 대학 4년내내 학회내 학술부장으로 있었던 지라 수업에 대한 면역이 있긴 하지만

대규모 인원이 온다면 조금 =_=) ㅎㅎㅎ

결국 조그맣게 나마 준비를 하게 되었지만 ..


내일이 참 기대된다 ^^)

이러다가 강사로 전향하는거 아냐 =_=)..;;;


구내식당의 네이밍 센스~!

카테고리 없음 2006. 11. 16. 19:07 posted by 이한비

정말이지 3850원씩이나 내고 먹는밥이 이렇게까지 퓨전할줄은 몰랐습니다.

퓨전이 좋은줄만 알았더랬지요 =_=)

중심이 되는 국이나 찌개의 네이밍 센스도 쵝오입니다..


고추장 호박 찌개 -> 호박좀 썰어넣고 고추장으로만 간을 하여 물만 붓고 끓이기만한듯한 찌개

후추콩나물국 -> 콩나물 다듬은거에 물붓고 소금 좀 넣고 후추뿌려 완성한 국

고기 무우국 -> 무우넣고 물붓고 끓이다가 고기(하급) 조금 썰어넣은거 넣고 푹~ 끓인국

뭐 이런식입니다..

정말 제목만 보면 뭐뭐 들어갔는지 환히 보입니다. 그이외에 다른거 들어간 재료가 일절 없습니다.

그래도 나은건지.. 예전에는 쌀밥, 김치찌개에 핫도그와 샐러드, 중화풍 화권(중국음식과 함께 먹는 떡 비슷한건데요) ... 김 하나.. 뭘... 어떻게 =_=;;;

이건 3850원내고 영양사 맛내는거 테스터인건지 =_=  잊지 않겠다  -┌)

직장인들은 맛나는 밥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일인데~ 이따위!라니! 버럭~!

ㄷㄷㄷ - 그냥 생각하나

카테고리 없음 2006. 11. 16. 19:01 posted by 이한비

나중에 제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있다면...

수취인을 정확히 아예 정해놔야겠습니다..

뭐.. 세상사는거 별거 없고 그렇지만.. 갑자기 돌아가신 부모님의 재산때문에

친척끼리 싸우는건 정말 심신도 피로하고 짜증나고 사람이 보기싫어집니다.

그래도 살겠다고 받을려고 아웅다웅하는 우리네 모습이란..

제 자식에겐 그런고통 없도록 아예 지정하고 잘 나눠쓰라고 해야겠습니다.

심각하지만 심각하지 않은 이야기네요 ㅎ

우리집 오는길~!

2006. 11. 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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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1) - 방이동 "육불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06. 10. 26. 18:05 posted by 이한비


방이동 먹자골목의 초기입구 잠실역 11번 출구에서 출구나온방향으로 약 200미터 걸어간후(중간에 큰 사거리 하나 지납니다) 우회전해서 모텔골목을 한블럭 지나면 바로 보입니다.

이름은 육불이야기 1층엔 코지던가? 양식 중심인 곳이구요.

같은 건물인데 특이하게 2층엔 고깃집을 하고 있습니다. 테라스도 있고 괜찮아요 깔끔하니~

추천 고기는 무조건 소고기 양지~! 1인분 6,800원입니다.

생등심이나 다른건 다 먹어봣는데 양지가 가장 맛있는듯 ^^) 다 드시고 갱시기라는 김칫국에 밥말아서 따끈하게 데운것같은 거 드시면 좋습니다~! 1인분도 생각보다 많아요. 거의 대패삼겹살 정도로 잘라주는데 금방 먹지요 ^^) 특히나 양파에 곁들인 소스로 먹기가 가장 좋습니다.

월드컵때는 2층 야외 테라스에서 벽에다가 크게 장막치고 빔으로 쏴줘서 재밌게 봤었더랍니다.

강추~